5 - 8 October 2024
Asian Contents & Film Market 2024
필름메이커스 토크: 모흐센 마흐말바프
- 10월 7일(토) 16:00 - 17:30 | 마켓 1일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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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이클리스트>(1987), <사랑의 시간>(1990), <칸다하르>(2001), <어느 독재자>(2014) 등을 연출한 이란의 대표적인 감독이다.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컴필레이션 필름 <강가에서>(2023)를 선보인다. 모흐센 감독은 영화 감독이자 편집자, 프로듀서, 작가, 그리고 교육자로서 그의 폭 넓은 경험과 철학을 공유한다.
- 모더레이터
박성호는 현재 부산국제영화제와 캄보디아국제영화제의 선정위원으로 동남아시아영화 전문가다. 1977년 서울 태생이며 중앙대학교 영화학과에서 영상편집과 촬영을 전공했다. 2007년 아시아영화아카데미 스태프를 시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영화팀장을 역임했다. 2013년부터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이주해서 영화제작사인 Anti-Archive에 프로듀서로 합류해서 단편, 다큐멘터리및 극영화를 제작하고 있다.
- 게스트
테헤란 태생의 영화감독, 작가이자 프로듀서. 이란 뉴웨이브를 이끈 선구적인 인물이자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영화감독이다. 또한 작가로서 30권 이상의 책을 출간했다. <살람 시네마>(1995), <가베>(1996), <순수의 순간>(1996), <고요>(1998), <칸다하르>(2001), <개미의 통곡>(2007), <정원사>(2012), <어느 독재자>(2014) 등으로 칸영화제, 베니스영화제, 로카르노영화제를 비롯한 세계 유수국제영화제에서 60개 이상의 상을 수상했다. 이 중 <칸다하르>는 타임지가 뽑은 최고의 영화 100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.